코스닥 등록기업인 KEPS의 관계자는 26일 "1.4분기 매출액은 3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익은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39%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익은 11.9% 줄었는데 이는중국으로 수출되는 자재의 이익률이 높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