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타테크놀러지의 최대주주가 에스비아이코리아로 변경됐다. 인터스타테크놀러지는 종전 최대주주인 박주천씨와 에스비아이코리아가 구주 예약매매 계약을 체결해 지분 25.17%를 확보한 에스비아이코리아로 최대주주가 바뀌게됐다고 26일 밝혔다. 최대주주 및 제2대주주인 박주천 신명순씨는 보유지분중 각각 50만주씩 1백만주를 오는 6월27일부터 매월 5%씩 양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박주천씨의 지분은 25.95%에서 3.26%로,주요주주 신명순씨의 지분은 25.19%에서 12.61%로 각각 낮아진다. 에스비아이코리아는 소프트뱅크파이낸스코리아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