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공업은 26일 중국에서 고지혈증 치료제인`프로바스타틴 전구체'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얻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이 사업에 37억3천만원을 투자해 이미 우리나라와 일본 , 미국의 특허를 취득했다"며 "현재 대량생산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