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매수추천 덕을 톡톡히 봤다. 주가는 전날보다 450원, 2.08% 높은 2만2,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증권은 최근 미국 델탁과의 공급계약 연기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우증권은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목표주가 3만2,000원에 '강력매수' 투자의견을 냈다. 폐열회수장치 산업은 미국시장 회복과 세계시장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