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25일 5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을 선정했다. 10개 테마별 관심종목군은 ▲6월 결산법인 배당주(비비안[02070], 세원정공[21820] 등) ▲2분기 실적호전 및 수출관련주(KTF[32390], LGT 등) ▲통신주(SK텔레콤[17670], KT 등) ▲증권주(삼성증권[16360], 대신증권[03540] 등 ▲5월 `가정의 달'관련주(현대백화점[05440], 신세계[04170] 등)다. 또 ▲남북경협주(현대건설[00720], LG건설[06360] 등) ▲월드컵 및 지방선거 관련주(대한항공[03490], 아시아나항공[20560] 등) ▲전자화폐주(에이엠에스[44770],케이비씨[38460] 등) ▲여름 관련주(롯데삼강[02270], 롯데칠성[05300]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커스홀딩스[37150], 대원씨엔에이 등)다. 송창근 선임연구원은 "5월 주식시장은 피치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과 월드컵 개막 D-30 등의 재료가 지수상승을 이끌 전망"이라며 "5월20일 발표된 국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결과에 따라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결정되기 때문에후반으로 갈수록 지수 변동폭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