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35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삼현철강은 주식소각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7월26일까지 주당 1천540원에 5억3천9백만원어치를 취득키로 했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8월2일이며 위탁증권사는 대우증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