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전문업체인 이오리스의 관계자는 23일 "1.4분기에는 당기순손실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는 매년 3.4분기까지는 적자를 보이다 4.4분기에 흑자로 돌아서는 게임업체의 일반적인 패턴에 따른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 업체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작년에 비해 52% 늘어난 320억원 정도로 잡아놓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