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관련 대형주 대부분이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0.49% 하락해 41만원대가 붕괴됐고 SK텔레콤과 국민은행도 각각 1.87%와 0.80% 하락했다. 한국전력은 전날과 같은 보합세다. KT와 POSCO는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하이닉스는 4.68% 떨어졌다. 22일 재상장된 LGEI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고 LG카드와 LG전자는 각각 9.34%와 6.52%의 급락세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