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안장비 전문업체 3R㈜은 1.4분기 매출액이 5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8%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원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국내에서 DVR(디지털비디오레코딩)에 대한 내수가늘어나면서 실적이 늘어났다"며 "올해 목표인 매출 350억원과 순이익 80억원 달성이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