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산업은 자동차용 프론트엔드 모듈 개발생산업체인 SHB(대표 박강석 이정웅)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삼립산업은 SHB에 5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이로써 삼립산업의 계열사는 15개로 늘었다. 회사는 독일 헬라베어사와 합작으로 자동차용 프론트 엔드 모듈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