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타이어공업은 19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미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4월19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5만940주(2.21%)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