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테크가 중국에 진출한다. 실리콘테크는 반도체소자 제품의 테스터하우스업체인 북경석태반도체유한회사에 14억8천3백만원을 오는 7월18일 투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리콘테크는 이번 출자로 56.5%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