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다음주부터 지방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환리스크 관리 실무 세미나'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마산·창원, 23일 부산, 24일 구미, 26일 안산·시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업체 자금(외환)담당 책임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부터 총 여신이 10억원 이상으로 환리스크 관리대상 기업이 확대되는 등 금융감독원 주도하에 환리스크 관리 지침이 시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출입업체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환차손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다. 아울러 지난주까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이번주 들어 급락세로 돌아선 환율의 향후 방향에 대한 전망도 덧붙여진다. 주요 내용은 △환율 및 외환시장 전망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실무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지기법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금융정보 및 환리스크 시스템인 '한경머니' 1개월 무료 사용권이 제공된다. 문의는 한경닷컴(www.hankyung.com, ☎02-3277-9977, E-mail : money@hankyung.com) [표] 일정 및 장소 (시간은 15:00 ∼ 17:30) -------------------------------------------------- 날 짜       장 소 -------------------------------------------------- 4월 22일(월) 마산 상공회의소 4월 23일(화) 부산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녹산산업단지 내) 4월 24일(수) 구미 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4월 26일(금) 안산·시화 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 --------------------------------------------------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