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은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본사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피터 에버링턴 사장은 "오는 6월초 전산통합을 계기로 대대적인 이미지 광고에나설 예정"이라며 "대고객 서비스와 브랜드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