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가 대출금과 상계되는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우는 5억5천1백만원 규모의 보통주 1만2천245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4만5천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2일이다.신주권은 5월20일 교부돼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기술신용보증기금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