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은 18일 계열사 델타랩에 22억원(1만2천5백주)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출자예정일은 내달 10일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7만6천원이며 취득후 야후의 델타랩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회사측은 "5782 번호 브랜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경영체제 일원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