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에스의 관계자는 18일 "1.4분기 매출액은1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4억5천만원보다 349%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말부터 스마트카드의 매출이 급속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스마트카드의 매출은 앞으로 4∼5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1.4분기 당기순익은 8억3천만원, 영업이익은 12억6천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