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강현철 애널리스트는 18일 건설과 비철금속, 전기전자, 철강, 화학업종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 10개를 선정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현재는 실적 장세 초입이기 때문에 소재관련 업종중 ROE 레버리지가 확대될 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선정된 종목은 다음과 같다.(지난해 대비 ROE 예상증가율) ▲한화석화[09830](25.8%) ▲삼성테크윈[12450](25.6%) ▲신성이엔지[11930](25.1%) ▲삼화전자[11230](23.2%) ▲광전자[17900](21.9%) ▲코리아써키트[07810](10.5%) ▲동부건설[05960](9.4%) ▲코오롱건설[03070](7.2%) ▲현대하이스코[10520](6.5%) ▲고려아연[10130](5.0%)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