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LG홈쇼핑의적정주가로 19만7천700원, CJ39쇼핑에 대해서는 10만1천900원을 각각 제시했다. LG홈쇼핑의 1.4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1.4%, CJ39쇼핑은 118.8%각각 증가했다고 그는 전했다. 영업이익은 각각 128.0%, 266.7% 늘어났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시청가구수의 증가, 인터넷쇼핑몰의 성장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