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텍글로벌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됐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상장유가증권과 관련이외의 소제기'를 2일 지연공시해 공시불이행한 호스텍글로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이라고 판단,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