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익은 신한은행으로부터 350억원을 차입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차입금은 연리 6.82%이며 내년 4월16일 상환예정이다. 회사는 차입자금을 신원종합개발 전환사채 3백억원,신주인수권부사채 50억원 어치를 각각 매입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