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는 계열사 엠네트 지분 1만8천1백주 전량을 9천5백만원에 처분하고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경영합리화를 위한 투자자산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엠네트는 자본금 1억2천만원의 소프트웨어 판매업체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