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1천원(배당율 20%)의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배당금 총액은 11억5천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한편 미원상사는 중국 현지법인 계동청운정밀화학유한공사의 차입금상환을 위해 19억5천만원의 지급보증을 서기로 했다. 보증기간은 내년 4월19일까지 1년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