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사자'주문이 많이 몰렸다. 오후 4시59분 현재 하이닉스에는 25만주의 매수잔량이 몰렸으며 신원 5만4천주,미래산업 2만5천주, 삼성중공업 2만4천주 등 순으로 매수 주문이 쌓였다. 매도주문은 일진이 9천650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보컴퓨터(3천130주), 삼성SDI (2천30주) 등 순이었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1만7천100주로 가장 많았으며 SK글로벌 5천주, 삼보컴퓨터3천990주, LGCI 3천800주, 한국타이어 3천280주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