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시스템은 올 1·4분기 매출과 경상이익이 분기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3백7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1% 늘었으며 경상이익은 63% 증가한 18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같은 실적 성장은 주력 사업인 급식부문의 사업장수가 2백20개로 작년 1분기보다 63개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