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텔레콤이 주당 0.19주 배정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월드텔레콤은 오는 6월15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314만1천233주를 무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주배정비율은 주당 0.1990주이며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15억7천만원이다.신주권은 7월10일 교부될 예정이다. 월드텔레콤은 주당 0.19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신주발행가액은 6천3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