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자증권은 16일부터 옵션전용 분석기능을제공하는 `옵션 매매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 옵션 투자가들만을 위한 분석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10월부터 시행한 `예스트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일정 자격을 갖춘 일부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제투증권 관계자는 "옵션종목에 대한 민감도 지표 조회는 물론 포트폴리오 구성,일괄주문, 이론 및 만기 합성손익차트 등 다양한 분석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며 "시스템 트레이딩 전문 HTS인 예스트레이더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1588-7171)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