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생존 가능성이 퍼지면서 급등했다. 약세를 보이다 급등, 가격 제한폭을 위로 꽉 채운 1,45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28일 이후 열흘만에 상승했다. 전날의 4배 가까운 2억7,144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이날 채권단과 마이크론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돌면서 독자생존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장 마감 후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오후 6시 11분 현재 이 회사 매도물량은 전무한 가운데 매수 잔량이 310만주를 넘어섰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