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1P 이상 오르며 시작했다. 전날 낙폭과대 인식과 간밤 뉴욕시장이 기술적 반등이 모멘텀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대형주가 폭넓게 상승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기관이 순매수 전환하며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13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상승폭 확대를 저지하고 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84.76으로 전날보다 1.22포인트, 1.46% 올랐다. 건설은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하며 오른종목수가 550개 이상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중에는 엔씨소프트만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