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크놀로지는 인터넷 및 컴퓨터통신 정보제공업체인 이지존(대표 장석원)이 경영악화로 인해 해산한다고 10일 밝혔다. 비테크놀로지는 이지존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48.11%를 소유하고 있다. 이지존은 자본금 29억원으로 지속적인 경영악화로 인해 사업의 영속성 결여와 사업전망 불투명으로 인해 해산키로 결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