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는 10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빛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8억5천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7월5일까지 3개월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8억5천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