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은 1분기 중 50억원의 매출과 3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분기별로는 1999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광고매출과 쇼핑몰 아바타 서비스가 호조를 보인 데다 올해 시작한 DB(데이터베이스) 마케팅사업이 성공을 거둬 흑자전환됐다며 올해 매출과 당기순이익 목표 5백19억원과 45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