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는 10일 출판부문을 삼성출판사(가칭)로 분할해 회사를 신규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분할은 7월1일이다. 회사는 출판과 패션을 각각의 회사로 분리함으로써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키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NSF는 또 회사명을 에프앤에프로 변경키로 했다.감자비율은 주당 0.61주이며 구주권 제출기간은 내달 27일부터 6월30일까지이다. 회사는 분할승인을 위한 주총을 내달 24일 열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