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티브이 등 6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코스닥위원회는 9일 증권사를 대상으로 5월중에 코스닥등록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할 회사를 조사한 결과 벤처기업 52개사와 일반기업 11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예비심사청구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강원보일러제작소, 국일신동, 다안전자, 대전방송, 세운철광, 쓰리세븐, 씨.씨.에스, 이낙반도체, 팬텀, 한강케이블티비, 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 등 일반기업 11개사가 포함됐다. 또 금영, 네트컴, 대경바스컴, 대화제약, 두원테크, 디에스엘시디, 디엠에스, 디지털디바이스, 디지털대성, 로얄정보기술, 미광콘텍트렌즈, 미래광학, 사파미디어, 삼건베리클, 성진씨앤씨, 손오공, 스페이스링크, 스피드칩, 씨에스이엔지, 씨에스테크놀로지, 아식스스포츠, 아이델리, 아이북랜드, 아이씨코리아, 에스디, 에스에이티, 엔하이테크, 엘리코파워, 엘앤에프, 엠씨에스로직, 엠티아이, 엠피씨, 오텍, 와우티브이, 우대칼스, 웹데이터뱅크, 이니시스, 이씨에스텔레콤, 일신랩, 제노텍, 중앙정보처리, 지에스텔레텍, 컴네트플러스, 컴텍스, 케이씨더블유, 태화일렉트론, 티.비.아이, 파워로직스, 프로파워, 하이산업, 한국오발, 한중씨아이티 등 벤처기업 52개사다.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이들이 계획대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경우 오는 8월에서 9월 중에 예비심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