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정보통신이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한국물류정보통신은 중국연태북명운업유한공사와 50대50의 합작으로 산동성에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판매업체인 '산동금제과신식공정유한공사'을 이달 중순 세우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물류정보통신측의 출자액은 8억원이다.중국 물류정보화 시장 진출을 통한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