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이 지점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계약직 사원은 상시채용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증권사 지점영업 2년 이상 경력자로 2종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해야하며, 선물·옵션영업의 경우는 1종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우편으로만 접수한다. 입사지원서는 LG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iflg.com)를 참조하면 되며 문의는 LG투자증권 인사팀 메일( consultant@iflg.com)을 이용하면 된다. LG투자증권의 장정욱 홍보팀장은 “올해 경영목표인 국내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우수 영업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필요한 핵심인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