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은 8일 다함이텍 등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상대적인 메리트를 지닌 저평가 중소형 전자주식을 선정했다. 다함이텍, 한국코아, 이스턴테크, 대성엘텍, 현대통신산업, 필룩스, 대덕GDS, 위닉스, 신도리코, 이수세라믹, 동일기연, 코텍, 한단정보통신, 이앤텍, 삼영전자, 대덕전자, 코리아써키드, 우진코리아, 크로바하이텍, 우석에스텍, 성호전자 등 이다. 동양종금은 수출관련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시장주도력이 높다며 수출비중이 높은 사무용기기, 가전기기, 전자부품 등으로 구성된 전자업종중 저평가 종목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