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7일 디브이에스코리아 등 18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심 신청 법인들은 디브이에스코리아.삼영유니텍.오디티.신우정보시스템.썸텍.참엔지니어링.렉스진바이오텍.나래시스템.아이에스하이텍.샤인.티엘정보통신 등 벤처기업 11개사와 풍경정화.국보디자인.대진공업.덕양가스.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산성피앤피.능률영어사 등 일반기업 7개사다. DVD로더 제조업체인 디브이에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14일 등록예심에서 재심의,11월28일 보류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번이 3번째 도전이다. 이들 기업은 오는 6∼7월 등록예비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8∼9월 공모를 거친 뒤 9∼10월중 등록된다.(별표있음)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