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전자가 일반공모를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전신전자는 시설 및 운영자금 50억3천여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135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할인율 30%에 신주 예비발행가액은 3천730원이며 일반공모는 오는 17,18일이다.또 납입일은 24일이며 신주권은 내달 15일 교부된다.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이다. 한편 전신전자는 김영준 대표이사외에 박경원씨를 대표이사로 추가선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