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모드가 주당 0.2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화림모드는 운영자금 4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4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보통주 32만주(액면가 2천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할인율 30%에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2천7백원이며 신주 배정비율은 주당 0.225주이다. 구주주 청약은 5월21,22일이며 일반공모는 내달 27,28일이다.납입일은 6월4일이며 신주권은 6월17일 교부될 예정이다.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화림모드는 이와함께 주식 액면가를 2천5백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21일 개최된다.액면분할후 발행주식수는 8백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