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의 자녀미래설계 장기채권투자신탁 상품이 1개월간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고 4일 투자신탁협회는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의 장기적립형 펀드로 주로 국공채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투신협회 관계자자는 "투자자가 미리 정한 자금필요시점과 환매시점을 연계해 수수료를 없앤데다 새로운 장기 투자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