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경동제약의 관계자는 4일 "1.4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했다"면서 "올해 매출목표는 22%가량늘어나는 550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위염.위궤양 치료제인 `레바미드'라는 제품을 출시해 연간 70억원규모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최근에 마케팅 전담부서를 만드는 등 영업력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