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 회원 33개 증권사는 3일 사장단 회의를 통해 2002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가 경제 및 증권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사장단은 대중매체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입장권, 기념주화 등을 임직원과 우수고객에게 포상이나 기념품 등으로 활용키로 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