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용산민자역사 신축 및 운영업체인 현대역사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현대역사에 78억3천8백만원을 출자,지분 44.79%를 소유하고 있다.이로써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수는 10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