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만에 2,800여억원 늘면서 12조 2,900억원대에 올라섰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일 현재 12조2,900억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2,861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1조1,653억원으로 전날보다 129억원 늘었다. 신용융자금은 3,503억원으로 30억원 증가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2조2,398억원으로 7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