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외인, 삼성전자 220억원 순매수

입력2006.04.02 12:04 수정2006.04.02 12:08

외국인이 이틀 연속 삼성전자를 사들였다. 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25.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밖에 삼성화재 44.6억원, 신세계 42.4억원, 대신증권1우 40.8억원, 데이콤 35.3억원, 외환신용카드 30.1억원, 하나은행 25.8억원, 담배인삼공사 22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SK를 110.2억원 순매도했고 한국전력 86.2억원, 삼성물산 55.3억원, 신한지주 51.4억원, 삼성증권 28.3억원, 현대상선 26.5억원, 삼성화재1우 등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은 전반적인 관망세 속에 28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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