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일 "쌍용자동차가 감사의견 한정과 자본전액잠식 사유를 해소함에 따라 2일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