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더존디지털은 1일 올해 1∼2월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작년 동기(19억원)대비 67%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영정보통합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더존디지털 관계자는 "1∼2월 매출액은 이미 작년 1분기 매출액 32억원을 초과했다"며 "이는 경기회복과 더불어 기업관련 소프트웨어 판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