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1일 이달에는 주가 상승행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 이유로 ▲최근 자금의 증시유입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데다 ▲예상을 뛰어넘는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고 있으며 ▲정보기술(IT) 분야로의 매기가 이전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따라서 4월말의 주가는 현재 수준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