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는 30일 정기적인 용해로 보수작업을 위해 온양1공장이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조업중단은 이날부터 약 45일간이며 오는 5월13일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금비측은 온양1공장이 회사전체 생산의 37.99%를 차지하고 있으나 기존의 재고확보 및 OEM생산으로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금비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8월3일이 만기인 사모사채 30억원을 중도상환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